장영란 한창 한방병원 개업으로 빚 22억

예능프로 약방의 감초 장영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는 분을 꼽으라면 장영란 씨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작년에 남편인 한창 씨의 한방병원 개업을 준비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아마 열심히 운영 중일 것입니다. 그런데 한방병원 개업을 위해 빚 22억원이 있다고 합니다.

장영란 한창

최근 방송된 KBS2에서 방송된 '옥탑장의 문제아들'에서 장영란 씨가 남편 한창 씨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결혼하여 13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깨가쏱아지는 멘트를 하여 다른 출연자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한창 씨 병원개업으로 주택담보 대출을 무려 22억원을 받은 것이 알려졌습니다. 장영란 씨는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는 말을 하며 남편에게 부담스러운 말을 하기까지 했습니다.

장영란 셋째 임신

장영란 씨하면 얼마전에 기쁨 소식을 듣자마자 얼마 되지 않아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다름 아닌 셋째 임식 소식이었는데 유산이 되었습니다. 평소 캐릭터가 밝은 모습이 많은 탓에 그러한 모습이 잘 비치지 않았는데 옥문아에서 관련 이야기 영상이 담겼습니다.

한창 한방병원 개업 및 운영

처음에 장영란 씨 남편이 한의사라고 생각해서 단순하게 개인병원이라고 짐작했는데 그것이 아니였습니다. 출연한 방송에서도 한방병원 개업을 하기 전에는 서울 논현에 있는 병원에서 페이닥터로 일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일반병원과 다르게 한방병원은 무언가 특색을 살려 운영을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한방병원이 직접적인 치료 방법이 아닌 물리치료 방법으로 대부분 접근하다 보니 그러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진료를 받아보고 효과를 받으신 분들의 입소문이 조금 돌아 쌓여야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는 장영란 씨 남편 한창 씨가 병원 개업 후에 기반을 다지고 있어 운영에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예전보다 얼굴이 핼쑥한 느낌을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월급을 받고 일을 하였을 때와 본인 이름을 걸고 하는 한방병원은 정말 천지 차이입니다.

장영란 가족

자리잡기까지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야 할 것이 많아서 그러지 않나 생각됩니다. 작년 말 정도에 개업 준비를 하였으니 대략 기간을 고려해도 1년이 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장영란 씨도 개인 스케줄이 없을 때는 병원에 출근하여 병원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장영란 씨가 워낙 성격이 좋고 사람들을 대하는 것을 잘하다 보니 잘하실 것 같습니다. 병원도 서비스 업종으로 치료받고 좋은 느낌이 들면 재방문하는 경우가 굉장 높습니다.

한방병원이 운영이 넉넉하지 않은 가운데서도 장영란 씨가 추석 명절에는 10만원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직원이 30명 정도라고 하니 운영하는 입장에서 계획에도 없던 300만원 지급하였으니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여러모로 장영란 씨가 한방병원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창 한방병원

장영란 씨 남편이 병원장으로 있는 한창 한방병원은 마포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 6호선 상수역 2번 출구로 나오면 100미터 이내에 있습니다.

목동 평단가 약 5천만원

장영란 씨가 거주하는 지역이 목동입니다. 예전부터 학군 좋고 살기 좋은 동네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들어 주택 경기가 하락세라 상황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개업 전 대출 22억원 받았다면 좋은 감정 평가를 받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장영란 씨 거주 평수가 대략 60평대로 알고 있는데 입지 평단가로만 고려해도 약 30억원 가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