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3 이소라 안타까운 안면골절

얼굴에 큐빅 떨어져 응급실행

돌싱3에 출연한 이소라가 안면골절로 응급실에서 급하게 수술을 받았습니다. 안면골절을 당한 이유가 얼굴에 큰 큐빅이 떨어져 다쳤다고 합니다. 큰 큐빅이라면 날까롭게 깍여 있어 대단히 위험합니다. 낙하로 얼굴에 떨어졌을 것이 분명합니다.

큰 큐빅이라면 샹들리와 같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예상됩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었다가 상처가 깊고 지혈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구 소재 영남대학교 응급실로 가서 성형외과에서 조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인스타 사진에는 뼛조각 사진과 함께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신 것과 더불어 병원 추천까지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출연자 최동환과 연애

방송에서는 이소라 씨의 아픔과 부담으로 커플까지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추석 특집 방송에서 이미 방송 전부터 실제로 최동환과 교제 중인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소라 씨가 일찍부터 어려움을 겪은 만큼 좋은 만남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돌싱3 외전 편으로 10월 방송에서 이소라와 최동환 편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본 방송에서 하지 못한 이소라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른 결혼 다자녀 그리고 돌싱3

돌싱3 이소라 씨하면 기억나는 것이 외모보다 이른 나이에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기간 동안 3명의 자녀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직접 양육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혼과 함께 자녀와의 슬픔 이별을 겪어야만 했던 이소라 씨입니다. 그래도 본인 돌싱 내용을 얘기하기 전까지 밝은 모습으로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반전 상황이었습니다.

추석특집 방송에서는 예쁜 경상도 사투리를 하는 이소라 모습이 보였습니다. 전형적인 경상도 사람이 표준 서울 말을 따라 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찾아서 보시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짤로도 많이 공유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본 방송에서는 돌싱으로써 상처받은 기억 중에 이소라 씨가 얘기한 것이 있습니다. 친구가 남편과 싸우고 이소라에게 '너 보니까 이혼하고 혼자 살고 싶다'는 말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얘기했나 봅니다. 그때 친구가 쉽게 얘기해서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요즘 세상에 이혼이 흠은 아니지만 가까운 사이라도 듣기 좋은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동안 돌싱3가 한정민과 조예영 중심으로만 가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이소라와 최동환 커플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이소라 씨가 본방송 돌싱3에서는 커플이 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연애가 계속되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안면골절로 빨리 치료와 함께 좋은 사랑의 결실이 맺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