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선물 받은 장성규
JTBC 공채 1기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2019년에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장성규가 외제차를 선물 받았습니다. 인스타에 선물 받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촬영한 사진을 올려 화제입니다.
장성규가 선물받은 외제차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차량 사이즈가 크기도 하지만 가격 또한 비쌉니다. 무려 최고가 사양이 1억 6천만원입니다. 2019년도부터 3년간 고생한 장성규를 위한 기획사 선물이라고 하니 그동안 좋은 성과를 올렸기 때문에 받은 선물로 생각됩니다.
라디오 TV 종횡무진 장성규
프리랜서가 된 이유가 장성규가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방송에게 볼때는 굉장히 밝은 모습이지만 그렇게 넉넉하지 않았다고 얘기했습니다. 아마 본인 능력껏 열심히 일해서 가족에게는 좋은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리랜서 이후에 가장 먼저 고정으로 한것이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로 기억합니다. 꽤 긴 기간 동안 전현무 씨가 하다가 노홍철, 김제동 씨에 이어서 약 3년간 맡고 있는 고정입니다.
개인적으로 가끔씩 듣고 있는데 아나운서 출신이어서 그런지 말도 잘하고 아침 시간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 톤과 멘트가 좋습니다. 그래서 작년 연말 시상식에서 라디오 부분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눈에 띄게 두 번째로 활동하고 있는 고정이 꼬꼬무입니다. 과거 사건을 재조명하는 예능 방송으로 3명의 스토리텔러가 게스트 출연진들에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여기서 장성규는 2020년부터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옆집 형 또는 아저씨처럼 감칠맛 나게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여서 저도 자주 보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장성규 씨가 유쾌한 분야에 이미지가 고정된 느낌이었는데 꼬꼬무를 통해서 진지한 면도 잘 어울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요즘 유튜브도 빠질 수 없습니다. 워크맨이라고 해서 직업을 체험해보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식당 서빙, 경찰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본 것은 에버랜드 편이었습니다.
특히 소울리스좌로도 유명해진 아마존 익스프레스 코너에서 열심히 춤추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였지만 인상 쓰면서 혼자 날갯짓하며 추는 춤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이외에도 프리랜서 선언 이후에 장성규만의 이미지를 가지고 다양한 예능과 방송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장성규와 앞서서 프리 선언한 전현무 씨가 화려한 활동을 한다면 장성규 씨는 소리 없이 강하게 활동하는 스타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앞으로 더욱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활동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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